이쪽 길로는 갈 수 없겠는걸.
온통 뾰족한 바위들 뿐이야.
"걱정 마. 이 친구들이 널 도와줄 거야."
하지만 이 해파리들은 힘이 없어 보이는걸. 바위들을 치워내지 못할 거야.
"강하고 단단하지 않더라도 길을 만들 수 있어.
세상은 슬픔이 있다면 반드시 그 곁에 희망을 자라나게 한단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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